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로의 사역마 (문단 편집) === 풀리지 않은 떡밥 === 작품의 평가가 깎일 정도의 미회수 떡밥은 아니지만 작가인 야마구치 노보루가 [[췌장암]] 투병 끝에 사망한 후 다른 작가가 대필하여 완결을 낸 작품이기 때문에 부분부분 아쉬운 점이 없지는 않다. 물론 암투병 마지막 단계에도 완결의 청사진을 남기고 타계한 작가의 성실성과 책임감 앞에서[* 별다른 사정도 없이 연중이나 용두사미식 결말로 작품을 내팽개치는 수많은 무책임한 작가들과 몹시 비교된다.] 이런 점들은 비판이라기보다는 미처 이뤄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소소한 아쉬움 정도라고 볼 수 있다. * 자네트가 첫 등장한 17권에서부터 루이즈의 뺨을 핥을 때 격이 다른 마력을 느꼈다는 묘사가 있는데 그 이후로는 이에 대한 묘사가 아예 없다가 최종권인 22권 끄트머리에 소소하게나마 다시 언급. 아카데미에서 만들어낸 흡혈귀와 인간의 혼혈종이라고. * 초대형 떡밥이었던 원자폭탄. 빈달브이자 묘드니트니른인 줄리오의 말에 의하면 허무와 매우 비슷한 형태를 하고 있다고 한다. 리브스라시르 말고 이걸 허무배터리로 쓰는 전개도 있었을 법하고, 그냥 성지에 터뜨려 라이프 문제를 해소하는 방법도 있었을 텐데 사용되지 않고 고스란히 샤이탄의 문에 남아있게 된다.[* 다만 이는 원자탄이 나온 그 파트에서 사이토의 언급이 있었기때문에 참작은 가능하다. 사이토는 현대 일본의 사람이니까 원자탄이 터지면 어떤 문제가 생길지, 원자탄의 재료가 내재한 그 치명성을 그 시점의 누구보다도 자세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 할케기니아의 크기. 동쪽에 [[로바 알 칼리에]]라는 국가가 있는 걸 보면 구체로 된 행성일수도 있고 굉장히 넒은 세계일수도 있다.[* 군함들과 드래곤들의 상승한도가 3000m를 절대 못 넘는 것을 보면 대기도 지구와 비슷하고 환경도 지구와 매우 유사한 행성일 가능성이 더 높다.] ~~쳐들어갔다가 미군에게 일방적으로 몰살당할 지구침략이나~~ 성지 이주보다는 할케기니아 어딘가의 미개척지를 찾는게 더 나았을 지도 모를 일. 물론 교황이 다른 옵션을 진지하게 생각이나 했겠느냐만은... * 사이토와 루이즈가 지구로 같이 넘어간 이후의 후일담이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이후 상황을 알 수 없다. 애니메이션에 작가 검수가 들어갔던 점, 4기의 마지막 파트에 루이즈가 사이토의 세계로 넘어가 사이토네 집앞에서 마무리된 게 원작의 루이즈가 사이토와 함께 넘어갔다는 부분과 이어져 애니메이션 4기의 마지막 부분만큼은 작가의 사망으로 작성되지 못한 원작의 에필로그 부분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판단은 자유. 또한 원작가는 사망 이전에 사이토와 루이즈의 후일담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구상을 해 놓고 있었다고 한다. 사이토와 루이즈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들이 활약하는 속편을 내고 싶어 했었다는 듯.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이야기는 [[히라가 사이토]] 문서 참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